MY SELF 6

[cooperation]

앞으로 어떻게 나아가야 하는가

[tears for fears]

이틀 전에는 설겆이 하다가 참치캔에 세번째 손가락을 베었다. 오늘은 운동가는 길에
바위에 박아서 네번째 발가락이 시퍼렇게 퉁퉁붓고 멍이 점점 퍼지고 있다. 매일 들락날락하는 길인데 왜 오늘 하필 그런일이 생긴걸까. 눈물 날뻔. 이럴때 #나는 가끔눈물을 흘린다 

[상황]

그렇게 될 것 같긴 했지만
정말로 될 줄 몰랐던 상황

[크리스마스]

10월이 다 끝나갈 무렵. 이 시즌이 오면 캐롤만 들어도 온 몸의 세포들이 잔뜩 들떠 있다. 심지어 크리스마스에 아무것도 하지 않아도 설레인다.
애초에 그렇게 시스템이 설계되서 태어난 것 마냥